홍콩 침사추이의 맛집 :: 한번쯤 가봐야하는 카터킹 딤섬홍콩 침사추이의 맛집 :: 한번쯤 가봐야하는 카터킹 딤섬
Posted at 2015. 10. 8. 23:49 | Posted in 일상 STORY홍콩을 다녀온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분류하면서 올리고 있습니다. ㅎ 오늘은 홍콩 침사추이 맛집 카터킹 딤섬에 다녀온 이야기를 포스팅할려고 합니다. 홍콩 침사추이의 카터킹 딤섬은 한국분들께 꽤 인기가 있는 맛집이죠. ㅎ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중국의 특유의 음식냄새에 대한 걱정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찾아가는데 좀 애먹었네요. 홍콩 지리에 잘 아시는 분들의 경우 잘 찾아가겠지만 홍콩을 처음 오시는 분들은 구글지도를 꼭 참고하셔서 가세요. 다른 블로거님들의 말에 의하면 허유산 망고쥬스 가게 바로 앞에 있다고 하지만 바로 앞은 아니에요. 바로 앞에서 왼쪽편에 있답니다. ㅎㅎ 시야가 좁으신 분들은 못보실수도..ㅋ
카터킹 딤섬집은 메뉴 고르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메뉴판을 보시고 마음에 드시는걸로 고르시면 되세요..ㅎㅎ
아니면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서 인증된 음식을 고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다른 블로거님께서 극찾을 하셨던 간장계란밥???입니다..글쎄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그랬습니다. 고기에서 특유의 비린맛도 조금 나는거 같았고.. 요 음식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듯하네요. 와이프는 먹다보니깐 먹을만 하다고 하던데 저는 몇숫가락만 먹었서 그런지 맛은 평범했습니다.
505번 이름이 긴~~~ 누들...
꽤 먹을만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ㅎ
스프링롤!! 이거 하나씩은 꼭 드시고 오시죠.ㅎ
안에 새우랑 치즈가 들어있어서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소스도 맛있어요~~^^
오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ㅎ
생새우가 통채로 들어있는 요것.. 많은 블로거님들께서 추천해주신 요것!! 맛있어요.ㅎㅎ
저 역시 추천합니다.ㅎ
이름이 shao mai 였나. 여튼 이것도 추천합니다.
보통 새우가 들어있으면 대부분 맛있습니다. 맛이 없을 수 없겠죠.ㅎㅎ
이렇게 포스팅 하고 있자니 또 먹고 싶네요.
사실 홍콩 침사추이의 카터킹 딤섬은 한국분들께 블로그를 통해서 굉장히 유명한 맛집이죠. 하지만 현지인들에게는 그냥 우리나라의 김밥나라와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진짤 홍콩의 딤섬의 즐기고 싶다면 크리스탈제이드, 딩타이펑 같은 고급 음식점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홍달라의 압박이 있어서 저희는 카터킹 딤섬으로 만족했답니다.^^
'일상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콩 제니베이커리 :: 홍콩 침사추이 쇼핑리스트 필수 추가목록 (4) | 2015.10.11 |
---|---|
마카오 갤럭시 호텔의 festira 조식 가격 (0) | 2015.10.09 |
마카오에서 홍콩 구룡(침사추이) 가는 방법 (터보젯페리) (0) | 2015.10.07 |
홍콩여행 침사추이 저렴한 미라인 호텔(Mira Inn) 객실내부 (1) | 2015.10.06 |
마카오 갤럭시 호텔 맛집 모여있는 푸드코트 이용방법 (0) | 2015.10.05 |
마카오에서 홍콩 구룡(침사추이) 가는 방법 (터보젯페리)마카오에서 홍콩 구룡(침사추이) 가는 방법 (터보젯페리)
Posted at 2015. 10. 7. 23:03 | Posted in 일상 STORY솔직히 마카오 여행은 1박2일이나 2박3일 정도면 충분히 관광을 즐길 수 있죠. 보통 홍콩 여행이 메인이 되고 마카오 여행이 부록이 되지만 저희는 반대로 마카오가 메인이 되었고 홍콩이 부록이 되었습니다. 홍콩 구룡에서 1박2일만 보내고 마카오에서 힐링을 위한 여행이 필요했기때문이죠. 홍콩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빼놓을 순 없기에 홍콩으로 출발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 터보젯 페리를 미리 예약 방법이 많은데요. 사람이 많은 주말을 제외하고는 그것도 엄청 많을때만 제외하고는 표를 쉽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보통 마카오에서 터보젯타러 오실때 호텔 셔틀버스 이용하시죠. ㅎㅎ 버스타시고 도착하시면 에스칼레이터 타고 내려가서 건너편으로 갑니다.~~
건너편으로 넘어와서 건물로 들어와서 2층으로 에스칼레이터타고 올라갑니다~~
거럼 이렇게 표 구입하는데가 보입니다.
표를 구입하는데 어떤 이쁜 한국 여자분이 홍콩 셩완 가는 방법을 물어보시더군요. 표 구입하는 곳에서 홍콩 셩완으로 가는 표 역시 구입할 수 있답니다.~~~
표 2장을 구입했습니다. ㅎ 보통 표 1장당 163달라로 구입하신다고 하는데 저희는 153달라로 구입을 했습니다. ~~ㅎㅎ
웬지 싸게 구입한듯해서 기분이 꽤 좋았습니다. ~~^^
이정표 따라 가주세요~~~~ㅎㅎ
우리가 타고갈 터보젯~~
깔끔한 내부입니다.ㅎㅎ
화장실이에요. 넓직하니 꽤 깔끔한 화장실입니다.
침사추이 가는데 1시간 정도라 사용하지는 않았어요.ㅎㅎ
슬슬 출발 준비 중!!!!!
그냥 바로 잠들었어요.ㅎㅎ 배나 버스나 비행기든 모든 타는거는거는 앉기만 하면 졸려요.ㅋㅋㅋ 일어나니 도착~~!!!
저희는 미리 표를 예약하지 않았어요. 사람이 엄청 많지 않을 경우 수월하게 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표를 예약을 하면 그 시간에 맞쳐서 가야한다는 부분이 싫어서 그냥 여유를 가질려고 구입하지는 않았어요. 이부분은 참고하시면 되실거 같습니다.
'일상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카오 갤럭시 호텔의 festira 조식 가격 (0) | 2015.10.09 |
---|---|
홍콩 침사추이의 맛집 :: 한번쯤 가봐야하는 카터킹 딤섬 (0) | 2015.10.08 |
홍콩여행 침사추이 저렴한 미라인 호텔(Mira Inn) 객실내부 (1) | 2015.10.06 |
마카오 갤럭시 호텔 맛집 모여있는 푸드코트 이용방법 (0) | 2015.10.05 |
마카오의 황궁 갤럭시 호텔의 다이아쇼(다이아몬드쇼) (0) | 2015.10.05 |
홍콩여행 침사추이 저렴한 미라인 호텔(Mira Inn) 객실내부홍콩여행 침사추이 저렴한 미라인 호텔(Mira Inn) 객실내부
Posted at 2015. 10. 6. 22:27 | Posted in 일상 STORY원래 홍콩여행에 부록으로 마카오 여행을 하시죠. 저희는 마카오 여행을 메인으로 하고 홍콩여행을 부록으로 넣었습니다.
홍콩여행은 침사추이에서 1박2일간 하기로 했고 마카오에서는 푹쉬면서 힐링을 목적으로 여행을 하기로 했죠.
마카오에서 터보젯을 타고 넘어온 홍콩 구룡!!!
일단 넘어왔으니 우리가 예약한 미라인 호텔로 가야겠죠.
미라인 호텔이 있는 미라도 맨션입니다. 미라도 맨션은 찾는건 어렵지 않았어요.
어려우신 분들은 쉽게 찾을 수 있는 팁이 있답니다. 홍콩 침사추이의 길거리에선 중동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가짜 시계~ 짝퉁 가방~ 하면서 판매를 하는 분들이 있답니다. 무서워하지말고 물어보세요~~ 그 중 한국말을 정말 잘하는 분들이 꽤 계시니 무서워하지말고 쉽게 찾으실려면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알려준답니다. ㅎㅎ 대신 빈말이라도 나중에 시계 구경하러 간다고 말만 해주시면 됩니다.~^^
미라도 맨션에서 8층으로 올라가주세요~~
8층으로 올라기사면 바로 왼쪽을 보시면 미라인 호텔이 바로 보입니다.
미라인 호텔은 들어갈려니 아고다에서 예약한 사람만 가능하다고 하시는거 같더군요.
여행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미라인 호텔 로비로 들어왔습니다. 굉장히 좁습니다. 그러나 깔끔하네요. 쾌쾌한 냄새는 어쩔 수 없군요.ㅎ
방배정을 받고 나서 바로 화장실을 봤습니다. 역시나 좁네요. 좁아도 너무 좁아요.
그래도 미라인 호텔은 가격이 3만원~4만원 내외로 계약이 가능한데 다른 호텔 후기보다 꽤 좋더군요. 5만원 이상이 되는 홍콩 침사추이 호텔 몇군대롤 봤는데 벌레가 출몰한다는 후기를 보고 바로 예약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
미라인 호텔은 꽤 후기가 좋아서 선택을 했고요. 홍콩 자체가 건물이 좁게 붙어있고 습해서 호텔 내부의 쾌쾌한 냄새는 어쩔 수 없답니다. 그래서 캔들 작은거를 들고 갈려고 했는데 이놈의 건망증때문에 들고오질 못했답니다. ㅎ
침대 하나짜리 안준게 다행이죠. ㅎㅎ
하나짜리로 받는 분들도 꽤 계시던데 저희는 운이 좋았습니다.
음.. 깔끔한데.. 침대 자체를 봣을때는 깨끗한 침대는 아니였답니다. 습해서 그런지 정말 쾌쾌한 냄새는 어쩔 수 없어요.ㅜㅜ
에어컨을 계속 틀어주는게 좋아요.
키가 크신 분들은 왼쪽 침대를 이용해주세요.
오른쪽 침대는 화장실 때문에 벽이 있어서 다리를 쭉 펴질 못한답니다. ㅎㅎ
저희는 미라인 호텔은 아고다에서 3만원대로 예약했답니다.
가격대비 꽤 괜찮은 호텔이였답니다. 가격대비에요.
홍콩 침사추이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 중
저렴한 호텔을 찾으시는 분들께서는 미라인 호텔을
추천해드려요~~^^
'일상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콩 침사추이의 맛집 :: 한번쯤 가봐야하는 카터킹 딤섬 (0) | 2015.10.08 |
---|---|
마카오에서 홍콩 구룡(침사추이) 가는 방법 (터보젯페리) (0) | 2015.10.07 |
마카오 갤럭시 호텔 맛집 모여있는 푸드코트 이용방법 (0) | 2015.10.05 |
마카오의 황궁 갤럭시 호텔의 다이아쇼(다이아몬드쇼) (0) | 2015.10.05 |
중국여행::중국 시골길 구경하러 가기 (0) | 2015.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