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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푸드코트 이용할때 우리나라와 다르게 번거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푸드코트 이용시 카드를 구입을 해야하는데 카드는 100원 단위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마카오의 갤럭시 호텔에 위치한 푸드코트 역시 카드를 구입하고 이용을 해야하는데

카드를 구입한다기 보다는 카드에 자신이 원하는 금액을 적립시키고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갤럭시 호텔 체크인 하는곳에서 우측으로 오다보면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푸트코트를 오다보면 각종 레스토랑이 있죠. 한식도 있고 뷮도 있고 몇몇 레스토랑이 있는데 저희처럼 마카오 관광으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께는 부담이 될 수 있으니 푸드코트를 이용해주시는게 좋아요. 푸드코트 이용시 그냥 음식점에서 현금으로 결제는 안되니 위의 보이는 이미지에서 왼쪽 부분 사람이 줄서 있는 곳에서 카드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요렇게 카드를 구입하세요.

저희는 300달러치를 구입을 했어요. 카드를 구입하기전에 자신이 먹을 음식을 정해두고 계산한다음에 그에 맞는 100달라 단위로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음식을 구입하시고 남은 금액은 다시 돌려받을 수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직원과 소통이 안되시는 분은 그냥 돈만 주면 알아서 카드를 준답니다. ㅎ

요 카드에요. 참 번거롭죠. 그냥 베네치안처럼 가게마다 현금으로 결제가 될 수 있도록 해놨으면 편했을텐데..ㅎㅎ

첫번째 주문 집 dong tai xing!!!

68달라짜리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요거 정말 맛있어요. 면은 그냥 그런데 같이 나오는 만두가 정말 일품입니다.

많은 블로거님들께서 맛집으로 소개해주신 페퍼런치.....

뜨거운 철판위에 고기와 야채등이 같이 나오는 요리인데요. 중국 음식은 아니고 일본 체인점이라고 합니다.

음.. 고기를 좋아하는 저로선 선택의 여지없이 주문했습니다.

생각했던 맛에 후추가 많이 들어간 정도...

우리나라 음식이 없는 이곳에서 먹기엔 맛집이라 할 수 있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다~~ 할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개인적으로 dong tai xing 이곳에서 먹은 만두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참고로 dong tai xing 이곳에서 주문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중국인들 특성상 진짜 질서가 없는데 한번 주문하고 음식나오면 받을때까지 정신이 없어요.ㅜㅜ 그것빼고는 한번은 먹어봐야할 음식같습니다.

면요리는 별로다 하시면 만두만 시켜도 괜찮을듯합니다.

만두라 해야하는지..일단 전 만두라 표현했습니다.~~~^^

드디어 마카오 갤럭시 호텔에 도착!!!

갤럭시 호텔은 보통 1박 숙박료가 30만원 이상인데

저는 17만원에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마카오의 호텔들의 숙박료는 생각보다 비싼편이에요.

ㅜㅜ

셔틀버스를 타고 도착!!!ㅎㅎ

정류장에서 내렸어야했는데 잘못내려서

한참 걸었습니다. 그래도 처음부터 이렇게

한바퀴 돌아줘야겠죠. ㅎ

마카오 갤럭시 호텔의 체크인하는 로비입니다.

갤럭시 호텔은 오후 3시에 방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ㅜㅜ

하지만 2시 이후에 가도 받을 수 있으니 마냥 기달리지

마세요. ㅎ

너무 일찍 도착해서 호텔 한바퀴 더 돌아봐야지 했다가

저기 보이는 분수쇼가 심상치 않아서 가봤습니다.

알고보니 마카오의 유명한 호텔에서는 화려한 쇼를

해준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밖에 안나네요.

용쇼가 더 멋있다고 하던데 용쇼를 본 저로선

다이아쇼가 더 멋있고 웅장했습니다.

저렇게 다이가 나오면 이때부터는 포토쇼!!

웬지 그랑죠가 생각나는군요...ㅎㅎ

마카오의 호텔에서는 이런 화려한 쇼를 해주는데

카지노 홍보를 위한 부분이라고 하네요.

마카오의 경제는 카지노의 매출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네요.

아고다에서 저렴하게 호텔도 예약하고 화려하고

멋진쇼도 보고 오고 마카오 여행은 정말 즐거운

여행이였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네요.

한동안 블로그를 처다보지도 않았는데 오랜만에 블로그에 기웃거렸습니다.

오랜만에 포스팅 할려다보니 올릴 글 거리가 너무 없네요.

그래서 예전에 중국여행을 다녀왔을때 찍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중국 대련 쪽의 깊은 시골입니다.

어딘지도 잘 모르겠네요.ㅎ 친구 따라 간 곳이니깐요.

정말 조용하고 여유로운 곳이였습니다.

대부분 농사를 하시는 분들이였고 제가 한국사람이니깐 정말 신기해하더군요.

한류열풍이라는것이 정말 실감했습니다.

오래된 나무도 보이죠.

이 동네에서 정말 오래된 나무라고 하네요.

연못도 보이죠. 사진만 보더라도 정말 조용하다는 느낌이 들죠.

정말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였습니다.

이렇게 연못에서 낚시도 가능했습니다.중국 친구가 낚시 중인데 그냥 포즈네요.ㅎ 물고기는 잘 안잡혀요.

정말 조용하게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하고 즐길 수 있는 동네였습니다.

어딘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그냥 타국의 친구따라 조용히 여유를 가지고 산책을 즐기고 왔습니다.

유명하고 사람 많은 관광지도 좋지만은 이렇게 조용하고 여유롭게 산책도 즐기고 사색도 할 수 있는 곳도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힐링되는 여행이였네요.~~^^